글
Einstein's equivalence principle
Research/Robotics
2015. 3. 19. 10:30
갈릴레오가 서로 다른 질량의 물체를 떨어뜨리는 실험을 했다는 것은 유명하다.
선조의 이러한 실험은 아인슈타인이 Equivalence principle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가만히 서있는 것과 1g (중력가속도) 만큼의 가속도로 발사되는 로켓에 타고 있는 것은 같은 가속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만히 떨어뜨린 물체가 갖는 가속도와 가만히 서있는 우리가 갖는 가속도 역시 같다.
우리 역시 중력에 의해 지구의 중심부로 떨어지고 있지만, 지면에 의해 떨어지지 않게 받쳐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선반 위에 있는 물건처럼..)
그래서 우리의 발에서는 우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힘(반력)이 느껴지는 것이다.
중력가속도가 없다면 우리의 발이 그런 무게를 느낄 필요가 없어진다.
(우주에서 무중력상태에 떠다니는 것들을 생각해보라!)
이러한 직관은 수식적으로도 증명이 되어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Wikipedia를 찾아보면 되겠다.
* ref
[1] https://moocs.qut.edu.au/courses/814/learn
[2] http://en.wikipedia.org/wiki/Equivalence_princ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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